(주)BK동영테크
[복사본] 울트라콘덴서배터리
 
작성일 : 20-09-09 14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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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글쓴이 : 최고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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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추진중인 연구 및 개발
 
 

1.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(ESS) 시제품 제작:리튬이온배터리와 UC배터리 혼합용

▪ 현재 리튬이온 ESS시장은 잦은 고열로 인한 폭발사고로 사실상 기존 설치된 ESS는 가동이 멈춘 상태이며 ESS제작업체들도 고열과 발화의 위험으로 인한 책임 문제로 추가 설치 작업을 거의 중단한 실정입니다.
 
▪ 발화 위험이 전혀 없는 UC 배터리 ESS를 제작하기 위해서 에너지 밀도 50% 전후의 UC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배터리 셀을 더 많이 사용해야 하니까 비용 부담이 더 큰 것 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. 그렇지만, ESS의 작동 과정에서 생기는 화재 예방을 위해서 정부가 리튬이온 배터리 ESS용량의 70% 범위내에서 작동을 하라는 지침에 의하면 리튬이온배터리에너지밀도도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으며, 여기에 냉난방시설에 들어가는 설치비용이나 공간문제, 냉난방시설을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배터리 소모비용이나, 단위 시간당 큰 전류를 보내지 못해서 솔라셀에서 나오는 전기를 ESS에 저장시키지 못하고 흘러보내는 전기 손실 비용, 원통형리튬이온배터리 적용 경우 공간 로스 비용이나, 별도의 ESS하우스를 마련해야하는 공간 비용등이 UC배터리ESS에 비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. 특히 4~5년 이내에 전체 ESS제작 비용의 70%에 달하는 배터리를 전량 교체해야 하는 고비용 등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처럼 UC배터리도 대량생산에 들어갈 경우 원자재값이 싸다는 점과 배터리 구조가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훨씬 간단한 점 등으로 배터리 단위셀당 생산원가가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훨씬 싸다는 장점 등으로 인해 오히려 UC배터리 ESS 제작, 설치 비용이 리튬이온 배터리 ESS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더 적게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.
 
▪ 특히 당사가 개발한 UC 배터리는 분리막이 없기 때문에 기존 UC의 생산원가보다 10% 전후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, 기존 상용 UC 보다 에너지밀도가 매우 높은 등의 장점으로 인해서 기존 상용 UC를 이용하여 (ex, Maxwell Technologies社 Grid용) ESS를 제작하는 것보다 1/5 정도만 셀이 들어가도 되는 등의 장점이 많습니다.
 
전문가들은 리튬 이온 배터리 ESS는 에너지밀도는 높지만 폭발, 화재 등의 문제와 단수명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더 이상 ESS 사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. 따라서 UC배터리 ESS가 리튬이온 배터리 ESS보다 성능이 앞선다는 시제품에 생산에 성공한다면 수십조원 이상의 국내외 ESS 시장은 UC 배터리 ESS가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.
 
▪ 이러한 장점이 있는 UC배터리와 리튬이온배터리로 하이브리드 ESS를 제작하면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만으로 제작 한 ESS보다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.